20~30대 청년들이 현시국에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코인과 주식의 붐이 불고 부동산까지 쉽지 않게 되어 어려운 상황에 대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2년 청년희망적금이 새롭게 출시가 되며 청년들의 소액의 자산을 마련할 수 있게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적금이고 혜택이 좋은 편이라 안 해야 할 이유는 없는 좋은 제도라 생각합니다.
청년희망적금
청년희망적금은 2월 21일 출시 예정인 상품이며 총 11개의 시중은행에서 정식으로 출시될 예정인 상품입니다.
[기본*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농협, 우리은행, 기업은행, 대구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전북은행 등이 있습니다.
6월경에는 SC제일은행도 추가로 취급할 예정입니다.*]
청년희망적금이란?
2년동안 매월 50만 원씩 저축을 하게 될 시 최대 36만 원의 장려금을 지급하는 좋은 제도입니다. 본인이 저축하는 50만 원에 대한 이자소득세, 농어촌특별세도 비과세가 됩니다.
가입 자격
- 만 19~34세 청년[각주*1987년 2월 22일 이후의 출생자*]
- 총 급여 3,600만 원 이하[각주*직전 과세기간 2021.01~2021.12 까지의*], 종합소득세 2,600만 원 이하
총급여가 3,600만원 또는 종합소득금액이 2,600만원 이하인 만 19~34세 청년이 해당됩니다.
[참고*다만 병역이행을 한 경우 병역이행기간(최대 6년) 동안은 연령계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청년희망적금의 혜택
만기 납입시 총 1,200만 원을 납입하게 됩니다. 만기시 저축 장려금은 최대 36만 원이 되며 첫해의 저축액에는 2%의 장려금, 두번째 해 저축액에는 4%의 장려금을 받을수 있습니다. 만기시 저축되는 원금 자체가 최대 1,200만원 이기때문에 최대 혜택이 36만원이 되는 것입니다.
이는 나라에서 주는 장려금이기에 은행에서 받는 이자와는 별개입니다.
| 년차 | 원금 | 장려금 | 합계 |
| 1년차 | 600만원 | 12만원 | - |
| 2년차 | 600만원 | 24만원 | - |
| 합계 | 1,200만원 | 36만원 | 1,236만원 |
청년희망적금 미리 보기 서비스
금융위원회에서 청년희망적금 상품이 정식으로 출시되기 전 가입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이 서비스는 2월 9일~2월 18일까지 제공되는 서비스이고 미리 보기 신청시 2~3일 이내 문자로 여부를 받을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미리보기 서비스는 11개의 은행 어플을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고 서비스 이용 시에는 상품 정식 출시 이후 추가 확인 절차를 건너뛰고 바로 가입할 수 있어 더 편리하다고 합니다.
청년희망적금 신청하기
11곳의 은행사이트에서 신청하실수 있습니다.
[참고*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대구은행 제주은행 부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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