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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 초기증상, 원인, 예방법

· 댓글개 · 지식나눔이

목디스크는 현대인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스마트폰과 컴퓨터가 발전하면서 더욱더 심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나 시국에 따라 재택근무를 더 많이 하게 되면서 책상 앞에서 앉아있는 시간이 늘면서 더 피하기 힘든 질환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목디스크 현대인들이 조심해야 할 질환

목디스크 초기 증상과 이후 증상

목디스크
목디스크

 

초기에는 디스크의 돌출방향에 따라 (어느 신경을 압박하는가에 따라서) 각기 다를 수 있으나 대표적인 증상에는 손과 팔 저림, 고개를 뒤로 젖힐 때의 동반하는 통증, 두통, 어지럼증 등이 있습니다. 목이 뻣뻣할 수 있고 밤에 잠을 이루는 게 전보다 힘들어지며 눈이 아파 진료를 받아보아도 눈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이 나오기도 합니다. (거북목이 진행됨에 따라 전자기기를 가까이서 보게 되고 이로인하여 시력이 안 좋아질 수도 있고 다른 질환이 생길 가능성은 있습니다.)

 

이후에는 진행될수록 뒷목과 어깨결림, 쑤심 증상이 더 크게 나타나며 어깨 통증 때문에 어깨의 문제라 생각하시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목디스크 자체가 어깨, 팔까지 증상이 내려가면서 통증이 오고 손끝에는 저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디스크의 돌출 방향이 어떠한 신경을 자극하는 것에 따라 각종 증상들이 같이 나타날 수 있으며 주로 두통이나 현기증, 이명, 배뇨장애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보통 목디스크의 초기증상은 겨울철이 될 때 경직하고 있던 뼈와 근육이 갑자기 사용되면서 무리가 가기에 더 흔하게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원인

 

인체학적인 원인으로는 사람은 목뼈가 7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사이사이 충격을 흡수해주는 연골 조직 추 갑판이 있습니다. 이에 신경 압박이 전해짐을 경추 추간판 탈출증이라 하며 주로 목디스크라 합니다. 목뼈 말고도 척추 윗부분에서도 발생할 수 있고 이것 또한 역시 목디스크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노화로 인해 퇴행성 변화가 이루어지면서 40대에게 많이 발병했었던 질환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젊은 연령에도 많이 발생하고 주로 발생하게 되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가 있으며 교통사고나 큰 부상을 당하거나 바르지 못 한자 세와 긴 시간 동안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둘 중에는 잘못된 습관으로 인한 원인이 압도적으로 많으며 대표적으로 현대인들의 할 수밖에 없는 습관이라 함은 스마트폰, 컴퓨터의 장시간 사용이 있습니다. 원래 C자형을 유지해야 하는 경추가 일자목 혹은 거북목이 되도록 앞으로 나오면서 주로 발생하게 되고 이는 목디스크의 원인이 됩니다.

 

 

목디스크를 유발하는 생활습관들

 

- 스마트폰, 컴퓨터, TV 등을 부적절한 자세로 장시간 보는 경우 (거북목, 고개를 푹숙인채 보기)

 

- 한쪽으로만 힘을 사용하여 몸의 균형이 깨진 경우 (한쪽으로 가방매기, 무거운 물건 한 손으로 무리하게 들기)

 

- 자신의 신체능력에 맞지않는 무리한 운동

 

- 한 자세로 변화없이 장시간 있기

 

- 너무 높거나 너무 낮은 베개

 

- 자주 엎드리거나 엎드려 자는 습관

 

- 갑작스럽게 목을 움직이기 (스트레칭을 할 때도 과하게, 빠르게 움직이면 안 좋습니다. 부드럽게 스트레칭합니다.)

 

예방법

 

업무를 하는 도중엔 얼굴이 너무 화면 앞으로 가깝게 나오고 있진 않은지, 스마트폰을 사용할 땐 고개를 푹 숙이고 있지 않은지.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턱을 가볍게 가슴 쪽으로 당겨주는 습관을 기르도록 합니다.

 

자세는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을 옆에서 봤을 때에 귀와 어깨 골반부가 일직선으로 유지가 되도록 하고 틈틈이 목, 어깨 등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장시간 같은 자세로 반복되는 걸 피해 주고 만약 피할 수 없을 시에 30~40분 간격으로 틈틈이 자세를 바꾸고 일어나 스트레칭을 해줘야 합니다. 

 

스트레칭은 목을 원을 그리면서 둥근 모양으로 시계방향으로 돌리고 반시계 반향으로도 돌리고 좌, 우, 앞, 뒤 한 번씩 움직여주면서 풀어줍니다. 어깨와 팔도 함께 돌리면서 풀어주고 짧게 해도 효과가 좋으니 30~40 간격으로 틈틈이 해줍니다.

 

또 바르게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지 조금은 의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업무에 집중하다 보면 의식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스톱워치를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뼈 건강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멸치, 우유 등을 먹어 칼슘을 섭취해주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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