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 원인, 새치에 좋은 행동, 주의할 점

새치가 나는 가장 큰 이유는 '세포' 때문입니다. 막 자라기 시작하는 머리는 원래 투명한 색으로 나옵니다. 그러나 모발에 있는 멜라노사 이트라는 부분에서 모근세포에 멜라닌 색소를 밀어 넣어줌으로써 평상시 머리인 검은 모발이 되는 것입니다.

 

 

 

 

 목차

●  1. 새치 원인

●  2. 새치 주의할점

●  3. 새치에 이로운 행동

 

 

 

 

새치에 원인, 새치에 좋은 행동, 주의할 점

 

새치 원인

 

◆ 선천적인 색소 부족

 

선천적으로 색소가 부족할 때 정상인들보다 더 밝은 색을 가지게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유전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 유전적인 요인

 

부모님이 머리가 하얗게 새치가 날 때에 그 비슷한 시기에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유전적으로 흔하게 발생합니다. 부모님 중 한 분이라도 젊을 때 새치가 난 경험이 있다면 자식도 새치가 날 확률이 높습니다.

 

◆ 스트레스, 과로

 

일시적으로나 장기적으로나 과도하게 업무에 시달리거나 특정한 일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잦은 스트레스는 모발을 탈색되게 하고 색소를 빠지게 합니다.  10대, 20대의 젊은에 새치가 나는 이유 중 가장 큰 원인이 스트레스 인걸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 기타 이유

 

멜라닌 세포 생성 기능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질환들입니다. 새치와 연관이 될 수 있습니다.

 

- 당뇨병

- 갑상선 질환

- 빈혈

- 신장이상(신장기능 저하)

- 영양실조

- 부분 백색증

- 방사선 노출증

- 비타민A 부족

- 철분 부족

 

새치 주의할 점

 

어느 날 갑자기 새치가 나는 걸 보았을 때 일상생활에 변화를 주지 않고 그대로 방치한다면 어린 나이에도 새치가 많이 발생할 수 있기에 평소 관리하시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젊은 나이에 새치는 미간상 보기 좋지 않다 판단하고 염색을 몇 주에 한 번씩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새치를 가리기 위해 자주 염색하게 되면 오히려 두피가 약해지는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에 또 눈 따가움과 두통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으며 염색은 그 시기를 적절하게 조절하셔서 하시는 게 좋습니다.

 

새치 나 흰머리를 물리적인 힘을 가해 당겨 뽑는 행위는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그 이유는 1개의 모공에서 평균 1~3개 모발이 자라게 되는데 평생 동안 이 1개의 모공에서 자라는 모발의 개수는 25~35개 정도 인 게 이유입니다. 모발 한가닥의 수명은 평균적으로 2~3년 정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흰머리, 새치가 보인다고 계속 뽑는 건 후에 탈모를 유발하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새치에 이로운 행동

 

◆ 두피 관리

 

두피 마사지를 하게 되면 피(혈)의 흐름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과하지 않게 강하지 않은 강도로 톡톡 두드려주고 지그시 눌러주는 방법으로 합니다. 자외선이 강한 날에도 두피를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면 두피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보호제를 발라주거나 자외선을 막아줄 모자를 착용하는 게 좋습니다.

 

◆ 단백질 섭취

 

모발의 주 성분은 단백질입니다. 단백질이 내 몸안에 충분치 못하게 되면 세포의 기능 약화로 새치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 생선, 식물성 단백질 콩류 등을 골 고르게 섭취해주는 게 좋습니다.

 

◆ 금연, 금주

 

흡연과 음주는 많은 병에 원인이 되기도 하는 안 좋은 행동입니다. 역시나 이는 두피와 모발에도 악영향을 끼칩니다. 모세혈관이 수축하면서 모근에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하게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스트레스, 피로관리

 

스트레스 또한 모든 만병의 원인이 되는 질환입니다. 피로와 마찬가지로 관리가 필요하며 젊은 나이에 새치가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선 가장 먼저 조심해야 할 두 가지입니다.